한국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30일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제2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시상식을 열고 본지 한윤조 기자 등 5명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본지 '이웃사랑'의 한윤조 기자가 신문부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대상은 KBS스페셜 '울지마 톤즈'의 구수환 프로듀서, 방송부문상 PBC 라디오 '생과 사의 아름다운 공존'의 서종빈 기자, 영화부문상'하모니'의 강대규 감독, 출판부문상 ㈜경세원의 김영준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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