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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철展 자유로운 선, 색,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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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철 작
▲황우철 작 '장미'

황우철은 회화, 드로잉, 서예, 조각, 도예,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삶과 예술을 표현한다. 2011년 1월 7일까지 아트스페이스펄에서 열리는 황우철의 전시히는 드로잉과 영화를 주로 선보인다. '사랑은 전쟁이다'(Love is war)를 주제로 자유로운 선과 색, 글을 통해 감성의 진폭을 읽을 수 있는 드로잉 100여 점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황우철과 대만 영화감독 웬싱호가 함께 제작한 최근 영화 두 편을 상영한다.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욕망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물'(Water·15분 19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맞게 되는 망설임의 순간과 인간적인 덫에 대한 반응과 긴장, 행동을 관찰하며 기록한 영화 '도둑'(Thief·50분 52초)을 상영한다. 영화는 화, 수, 토요일 오후 5시에 상영하며 5인 이상 단체관람 시 미리 예약하면 된다. 053)651-6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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