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수영 16일 바이올린 연주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간울림이 16일 오후 8시 '베토벤과 함께하는 ADIOS 2010' 송년 음악회를 마련한다.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야사 하이페츠의 클래스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획득한 바이올리니스트 윤수영의 무대이다. 윤수영은 롱비치 심포니, 홍콩 필하모니, KBS 교향악단 등의 악장을 지냈으며 한양대를 거쳐 현재 경북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연주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로만 구성했다. 유명한 부제로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바이올린 소나타 5번 '스프링', '로망스'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이은숙이 함께 한다. 이은숙은 서울대와 미국 템플대 음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역시 경북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053)765-5632.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