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인식된 포항의 대표 이미지는 포스코, 영일만, 호미곶, 죽도시장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포항시가 서울특별시와 전국 6대 광역시 등 7개 도시의 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한 포항 인지도 설문조사에서 '포항=포스코' 응답률이 44%로 가장 많았으며 영일만(바다) 16%, 호미곶(해맞이) 14%, 죽도시장 9% 순으로 나타났다. 예년 조사에서는 포스코 응답률이 50%를 넘었지만 이번에는 감소한 반면 영일만과 호미곶이 인지도 상승을 보였다.
응답자들은 포항 인지도와 브랜드 상승 방안으로 교통과 관광자원 시설 등을 확충하고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철강산업 일변도의 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해양관광도시로 변신하려는 시의 적극적인 정책과 노력이 시민 인지도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조사결과를 관광 정책 수립과 집행의 기초자료로 삼아 차별화된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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