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내년도 예산안이 5조4천509억원, 경상북도교육청 2조8천470억원으로 확정됐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는 21일 오전 계수조정소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 본회의로 넘겼다.
경북도의 경우 올해 예산 5조1천405억원보다 3천104억원(6.0%)이 증가했고, 도에서 제출한 5조4천509억원에서 117억원을 삭감했다.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예산 2조6천739억원보다 1천733억원(6.5%)이 증가했고, 교육청에서 제출한 예산에서 221억원을 삭감했다.
이창환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