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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직원 "소아암 환자 77명에 노트북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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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산타로 변신해 31일까지 울산지역 소아암 환자 77명에게 미니 노트북을 선물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국내영업본부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10 수호 천사희망산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

'2010 수호천사희망산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병마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포근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울산지역본부에서는 15명의 직원들이 미션 수행자로 지원하여 6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미니노트북을 선물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현대차 울산지역본부 최광석 이사는 "미니노트북이 병상에서 움직이기 어려운 아이들이 재미있는 게임과 음악감상, 영화시청,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힘든 투병생활을 이겨내도록 힘을 주는 좋은 친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하태일기자 god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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