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길호양 구미중기협 사무국장, 일자리 창출 공로 총리표창

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변태희)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노동부 청년취업인턴제 712명, 경북도·구미시 인턴사원제 389명, 중소기업청 인력채용 패키지사업 238명, 노동부 구인 DB 구축알선사업 287명 등 총 1천753명에 대한 일자리를 창출, 실업자들에게 취업기회 부여 및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 등에 기여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길호양(사진) 사무국장이 28일 2010년도 일자리창출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지역 중소기업인을 위한 단체로 경영·기술·자금·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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