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28일,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최병현 (가명·57·본지 15일자 8면 보도) 씨에게 2천289만8천50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주 100만원을 보내주신 이호규(바른이치과) 씨는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원해 성금을 매주 조금씩 분할해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최 씨는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저희 가족에게 도움을 주셨다. 죽을 때까지 마음 속에 감사하는 마음을 새겨놓고 매일 기도를 하겠다"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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