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부 임상준, 사회1부 노경석(사진) 기자는 4일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3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대구 도시고속도로 교통지옥 문제' 기사로 지역취재보도 부문 한국기자상을 받았다. 한국기자협회는 "남대구~서대구IC 도시고속도로의 심각한 지·정체에 대해 6개월 가까이 끈질기게 취재한 끝에 고속도로 한 개 차로를 도시고속도로로 전환하는 해법을 마련하는 등 언론 본연의 임무를 다했다"고 밝혔다.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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