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부 임상준, 사회1부 노경석(사진) 기자는 4일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3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대구 도시고속도로 교통지옥 문제' 기사로 지역취재보도 부문 한국기자상을 받았다. 한국기자협회는 "남대구~서대구IC 도시고속도로의 심각한 지·정체에 대해 6개월 가까이 끈질기게 취재한 끝에 고속도로 한 개 차로를 도시고속도로로 전환하는 해법을 마련하는 등 언론 본연의 임무를 다했다"고 밝혔다.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