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택(60) 신임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 본부장은 "안전한 방폐장 건설과 세계 최고 수준의 방폐장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윤 본부장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5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후 울진원전 공정관리부장, 한수원 안전기술처 기술총괄부장, 신월성 사업관리실장, 방폐물기술처장, 방폐물관리공단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방폐물 분야 전문가다. 현재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