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의과대학이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주최 '2010년 의과대학 인증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5년 인증기간'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증평가는 인증(3년 또는 5년), 인증유예(1년간의 준비기간을 다시 부여한 후 재평가), 인증불가(인증유예를 3번 연속 받은 경우)로 구분해 판정을 내린다.
동국대 의과대는 이전 평가에서도 5년 인증기간 판정을 받았다.
심재철 의과대학장은 "우리 의대가 교육능력 평가에서 최고의 교육기관임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엄격하고 지속적인 질적 관리를 통해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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