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복잡하고 다양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외부 인사 영입을 확대한다.
시는 7일 행정소송 업무를 담당할 변호사와 기금을 운용할 회계사 등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자산관리를 위한 재무회계 전문가와 교통 개선대책을 마련할 외부 교통전문가도 선발한다.
이를 위해 시는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송무담당과 예산담당관실 기금 및 재정운용 담당자, 회계계약심사과 복식부기 담당자, 도로과 교통개선 담당자 등 4자리를 외부인사로 충원한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8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세영회계법인 강병규 대표이사를 감사관으로 영입했다.
대구시 김진철 조직관리담당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는 외부 전문가에게 문호를 확대개방할 방침"이라며 "공직 개방으로 행정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외부 전문가를 계약직 등의 형태로 채용한 것은 시 전체 직원의 3.7%인 78명에 불과하다.
이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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