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순갤러리는 김영구 초대전을 14일부터 30일까지 연다. 작가는 풍경과 틀(프레임)을 조합한 풍경을 선보인다.
프레임은 일상 속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시각적 창이다. 작가에게 프레임이란 풍경을 바라보는 창이 될 수도 있고 카메라의 뷰 파인더가 될 수 있다. 또 빛바랜 기억을 보관하는 상자이고, 서로 관련 없어 보이는 사물들이 만나 새로운 관계를 꿈꾸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림 속에서 프레임은 푸른 하늘을 담아내기도 하고 물이 담겨 있기도 하다. 프레임 속 풍경은 특별하게 다가온다. 작가는 극사실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053)472-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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