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출신으로 20여년간 인도네시아에서 태권도 감독으로 활동한 오일남(51) 씨가 17일 삼성에스원 태권도단 감독으로 선임됐다.
오 신임감독은 동대문상고, 대구대를 졸업했으며 경북체고 코치, 대구 태권도협회 순회코치 등을 역임했다. 선수시절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아시아선수권대회 3연패 등을 이룬 오 감독은 은퇴 후 국내 지도자 생활을 거쳐 1989년부터 정부파견 태권도 사범으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고 국제심판으로도 활동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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