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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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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설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행사를 잇따라 연다.

김범일 시장은 26일 오후 4시부터 간부공무원과 함께 달서구 달서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같은 날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중구 방천시장을 찾는다. 27일에는 남동균 정무부시장이 동구 서변중앙시장을 방문하고, 경제통상국을 비롯한 각 실·국에서도 24~28일 5일간 칠성시장 등 16개 시장에서 장보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전통시장 릴레이 스탬프 투어(Relay Stamp Tour) 행사를 통해 청·장년층 주부들의 시장 방문을 유도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교육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올 설에도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 판매는 20억원 이상 유통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설을 전후해 전통시장에 상품권이 풀리게 되면 지역경제와 시장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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