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는 농한기 농촌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지역 내 산촌마을 주민들에게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로운 물'로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칼륨, 철분 등도 포함돼 있다. 또 산후조리, 관절염, 신경통, 변비, 위장병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웰빙(well-being)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 수액의 마구잡이식 채취로 산림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다음 달부터 불법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단속할 계획이다.
따라서 국유림지역 내 고로쇠 수액 채취를 희망하는 마을은 국유림보호 협약을 체결한 뒤 수액 채취신청서를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3만2천ℓ(시가 4천만원 상당)의 고로쇠 수액을 김천 및 청도 등 산촌마을 주민들에게 양여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경영토목계(054-712-4142)로 하면 된다.
구미·전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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