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 연휴 고속도로 정체 평소 주말 수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설 연휴기간인 3일과 4일 최고조에 달했던 귀갓길 고속도로의 정체가 5일부터는 평소 주말 수준으로 풀릴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에 따르면 5일 대구경북 고속도로 통행량은 28만8천 대로 평소 주말보다 다소 많은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11시쯤부터 일부 구간은 귀가 차량이 몰리며 다소 혼잡하겠지만 오후 들어 정체는 거의 사라질 전망이다.

대구경북의 고속도로는 설 당일인 3일과 다음날인 4일 정체가 최고조에 달해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분기점~낙동분기점 양방향,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도동분기점 양방향, 중앙고속도로 금호분기점~군위 양방향, 88고속도로 고령~대구 양방향 등의 경우 4일 오후 10시까지 정체가 이어졌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설 당일을 정점으로 교통량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며 "연휴 마지막날인 6일에는 평소 휴일 수준으로 소통이 비교적 원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