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장 퇴폐 영업이 심화되고 있다는 본지 보도(1월 20일자 5면 보도)와 관련, 업계가 자정 결의대회를 연다.
(사)대구시노래연습장업협회는 14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노래연습장업 자율정화 결의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협회는 노래연습장이 과거 국민 놀이문화 공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협회 회원 간 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결의 대회를 마련했다.
협회는 "일부 노래연습장의 주류 및 도우미 제공은 협회 회원이 아닌 비회원들이고 고객들의 요구에 의한 편법·불법 영업"이라며 "노래연습장이 사회에서 건전한 노래문화 공간이 되도록 협회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래연습장업협회 박흥식 회장은 "경영난에 빠진 일부 업소의 탈선이 동종 업종의 이미지를 망치고, 영업손실을 주고 있다"며 "자율정화 결의 대회를 계기로 건전한 업종으로 변모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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