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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카지노 전문가 양성, 잭팟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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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라운카지노와 MOU 체결…교육과정 개발'졸업생 취업 협력

경북과학대학(총장 도정기)은 10일 ㈜골든크라운카지노(대표 김태웅)와 '카지노 전문가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역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운영 주체인 골든크라운카지노는 다음달 대구 인터불고호텔 내에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영업장 면적 3천m²규모에 전문인력 300여 명, 13종 125대의 기기가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경주에서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던 골든크라운카지노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구 이전 승인을 받았다. 두 기관은 앞으로 딜러, 감시, 보안 등의 분야에서 카지노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게 된다.

경북과학대학 관광계열은 카지노 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편의시설 등을 제공한다. 골든크라운카지노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파견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이 학교 졸업생들을 최우선으로 선발하게 된다.

특히 경북과학대 관광계열은 지난해 영국 노섬버랜드대학과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대학에서 유일하게 여행 분야 NVQ(영국 국가자격증) 거점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 학과명도 기존 관광계열에서 60명 정원의 관광카지노과로 변경해 특성화시킬 방침이다.

도정기 총장은 "카지노운영에 따른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현장실무교육이 중요하다. 우수한 인재확보도 중요하겠지만 양질의 교육서비스로 지역의 카지노 산업이 경제활성화에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크라운카지노의 김태웅 사장은 "카지노는 기계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그만큼 철저한 교육과 엄선된 교육프로그램이 중요한데 좋은 파트너(경북과학대)를 만나 기대가 크다"고 했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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