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잡스 "6주밖에 못 살지도"…내셔널 인콰이어러 최신호 보도
스티븐 잡스의 병세가 예상보다 심각하며 최악의 경우 6주 밖에 살지 못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타블로이드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최신호는 "스티븐 잡스의 병세가 많이 심각한 상태이며 6주 밖에 못 살지도 모른다"고 보도 했다.
인콰이어러호는 기사와 함께 최근 찍은 잡스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 사진을 접한 전문의들은 "췌장암 말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잡스의 한 측근은 "그가 걸을 때 중심을 잘 잡지 못할 뿐 아니라 걸음을 내 디딜때마다 고통을 느끼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잡스는 병가를 낸 이후에도 애플 본사를 종종 찾았으며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전략적인 지시를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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