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자취방 잠든 두남자 … 김지수 자취방 "먹이고 재우고 해드립니다"
'슈퍼스타 K2'에 출연했던 김지수가 자신의 자취방에서 번데기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자고 있는 허각과 강승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수는 지난 21일 오전 트위터에 "상쾌한 월요일,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두 사람… '좌각 우승윤' 귀엽다. 난 운동하러 갔다 와서 맛있는 밥 해 줘야지… 여러분도 상쾌한 월요일 아침 맞으세요!"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김지수는 글과 함께 허각과 강승윤이 번데기 처럼 이불을 돌돌 말고 잠에 들어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
사진과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밥까지 해준다니 거의 엄마 수준으로 돌봐준다" "방송후에도 친하게들 지내는 것 같다" "피곤함이 사진에서 묻어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