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죽곡·성서·대곡·장기 지구 주택의 난방비가 다음달 1일부터 1% 인하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23일 "소각열 활용 등으로 인해 대구를 포함한 전국 173만 가구의 난방비가 다음 달부터 평균 1% 인하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유가 속에서도 난방비 요금이 인하되는 요인은 소각열과 폐열 등 저가 에너지원의 사용이 가능한 효율적인 난방시스템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LNG 요금은 전국 평균 0.9% 인상됐으나 소각열 등의 활용 증대로 인해 1.9% 원가 인하 효과가 발생했다.
난방비 요금 인하가 예상되는 지역은 대구의 경우 죽곡지구 4천816가구(사업자 대구도시가스)와 성서·대곡·장기지구 1만1천여 가구(사업자 지역난방공사)에 달한다.
지식경제부는 "각 지역 열병합발전소의 통합운영 및 소각열'폐열 등의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냉방의 확대보급을 통해 지역난방 사업자의 원가절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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