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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아이 엠 넘버 포 /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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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엠 넘버 포

감독:D.J 카루소

출연:알렉스 페티퍼, 티모시 올리펀트

등급:12세 관람가

타 종족을 학살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모가도어인에게 침략을 당한 로리언 행성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9명의 초능력자를 지구로 탈출시킨다. 그들은 뿔뿔이 흩어져 지구인들 틈에서 조용히 살아왔지만 모가도어인들이 지구까지 쫓아와 그들을 순서대로 죽이고 있다. 1, 2, 3번이 세계 곳곳에서 잡혀 제거됐고 이제 넘버 포의 차례. 모든 흔적을 지우고 살아가던 넘버 포 존 스미스(알렉스 페티퍼)와 그의 수호자인 헨리(티모시 올리펀트)는 미국 오하이오주의 작은 마을로 피신한다. 투명인간처럼 눈에 띄지 않고 살라는 헨리의 당부에도 그는 새라(디애나 애그론)를 만나 사랑을 느낀다. 넘버 포는 자신이 특별한 능력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을 쫓는 모가도어인들과 목숨을 건 대결을 시작한다. '디스터비아' '이글아이'를 연출한 D.J 카루소 감독작. 러닝타임 103분.

◆ 혈투

감독:박훈정

출연:박희순, 진구, 고창석

등급:15세 관람가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 등을 쓴 시나리오 작가 박훈정의 감독 데뷔작. 17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상대를 노리는 세 인물의 혈투를 그렸다. 광해군 11년, 만주벌판. 적진 한가운데 고립된 3인의 조선군. 명의 압박으로 청과의 전쟁에 파병된 조선 군장 헌명(박희순)과 부장 도영(진구)은 전투에서 패한 후 적진 한가운데 객잔에 고립되고, 그 곳에서 또 다른 조선군 두수(고창석)를 만난다. 하지만, 친구인 헌명, 도영 사이에 엇갈린 과거가 드러나며 팽팽한 긴장과 살의가 감돌기 시작하고, 둘 사이에서 두수는 행여 탈영한 자신을 알아볼까, 누구 편을 들까 노심초사한다. 각자의 손에 장검, 단도, 도끼를 움켜쥔 채 세 남자의 시선이 부딪치고, 청군의 거센 추격 속에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혈투를 벌인다. 러닝타임 1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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