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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사회 공헌, 사회·기업 동반성장…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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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구마케팅단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중인 지역아동센터. 대구경북에서는 지난해 경북 칠곡에 처음으로 문을 열어 지역 아동들의 배움터가 되고 있다.
KT 대구마케팅단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중인 지역아동센터. 대구경북에서는 지난해 경북 칠곡에 처음으로 문을 열어 지역 아동들의 배움터가 되고 있다.

KT의 변화를 주도한 '올레'(Olleh)란 단어의 다섯 알파벳 각각에는 KT의 경영방향이 부여돼 있다. 그 중 알파벳 'e'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소외계층 포용에 앞장서 사회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지향, 존경받는 기업(Esteemed Company)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1년 창설된 'KT 사랑의 봉사단'은 전국 400여 개 임직원 봉사팀으로 구성돼 전직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대구지역에서는 북구 칠성동의 하늘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17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통해 미술체험교육활동, 명절음식나눔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특히 KT지사 건물 중 일부를 개조한 지역아동센터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 미술 등 교육 공간으로 변신했다. 'KT꿈품센터'로 이름붙은 이곳은 지난해 7월 경북 칠곡군 KT왜관지사에도 마련돼 지역 아동들의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IT기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도 눈에 띈다. 2007년 출범한 IT서포터스는 매년 직원 200명을 선발해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IT봉사 업무에만 전념토록 했다. 공인인증서 발급, UCC제작, 인터넷 정보검색, 인터넷 이용환경 최적화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인터넷 관련 교육을 시행중이다.

문화나눔 사업도 병행한다. 2006년 1천㎡ 규모의 광화문 사옥 1층을 리모델링해 'KT아트홀'을 만든 것. 지난해 5월부터는 '올레스퀘어'(Olleh Square)로 거듭나 시민들에게 카페, 산책, 쇼핑, 공연 등 다양한 감성체험과 놀이문화 공간을 더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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