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삼보모토스 대표이사가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제9대 이사장으로 선임돼 앞으로 3년 동안 공단을 이끌게 됐다.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이달 24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어 제9대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 이사장과 함께 오준세 경희알미늄㈜ 대표이사와 김재수 아신산업㈜ 대표이사가 각각 부이사장에 선임됐다.
이 이사장은 "성서산업단지를 보다 쾌적하고 기업하기 좋은 일류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이사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대구상공회의소 제20대 상공의원,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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