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문경·사진) 경북도의원이 경북도의회 북부도의원협의회(이하 도의회 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도의회 협의회는 28일 도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 의원을 새 회장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공동노력과 신도청시대 경북북부지역의 공동발전 노력에 힘을 합치는 등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데 노력을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도의회 협의회는 경북북부지역 11개 시군 도의원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권역 내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국가시책사업의 지역간 조정과 협력, 공동전략 산업의 발굴, 지역현안과제의 공동대응 논리개발과 협력 등을 한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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