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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요양보호사협회 창립, 초대회장에 김영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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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요양보호사협회는 요양보호사들의 권익 보호와 정보교환, 친목도모를 위해 5일 오후 대구어린이회관 대강당에서 요양보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김영달 (사)달구벌복지회 안심노인복지센터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철호 대구·경북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 김억수 대구건강보험본부 부장, 도청향 제3비전교육청향연구원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임승환 영남외국어대 산학협력처장을 초빙해 '21세기 요양보호사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있었다.

김영달 초대회장은 "요양보호사들은 쉼터도 없는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헌신적으로 일을 해오고 있지만 거의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요양보호사들의 권익 향상에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학술연구 및 자체 교육훈련을 통해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취업정보망을 구축해 요양보호사들의 취업을 알선하는 한편 외국의 요양보호단체와 교류를 확대하고 요양보호 홍보활동도 적극 펼쳐 노인요양보험제도가 효율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시에는 6만여 명의 요양보호사가 배출돼 요양보호시설 등에서 어르신들의 정보전달, 관찰, 조련, 의사소통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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