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7일 201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3천402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 예산 규모는 5조7천911억원으로 당초의 5조4천509억원보다 6.2% 늘어났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구제역 사후관리 및 축산기반 강화 1천284억원 ▷도청이전 추진 및 지역개발사업 967억원 ▷저소득층 및 서민생활 안정 326억원 ▷투자기반 조성 및 미래성장 동력 확충 151억원 ▷농업기반 육성 및 농촌 경쟁력 강화 110억원 ▷관광활성화 및 문화체육기반 조성 352억원 ▷재해예방 및 환경보호 177억원 등이다.
경북도 정기채 예산담당관은 "국가적 재난인 구제역 사후관리와 도청이전 본격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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