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道, 구제역 관리 등 중점 추경안 6% 증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는 7일 201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3천402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 예산 규모는 5조7천911억원으로 당초의 5조4천509억원보다 6.2% 늘어났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구제역 사후관리 및 축산기반 강화 1천284억원 ▷도청이전 추진 및 지역개발사업 967억원 ▷저소득층 및 서민생활 안정 326억원 ▷투자기반 조성 및 미래성장 동력 확충 151억원 ▷농업기반 육성 및 농촌 경쟁력 강화 110억원 ▷관광활성화 및 문화체육기반 조성 352억원 ▷재해예방 및 환경보호 177억원 등이다.

경북도 정기채 예산담당관은 "국가적 재난인 구제역 사후관리와 도청이전 본격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