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석(73) 계명문화대 총장이 연임돼 4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 총장은 "지난 4년간 총장으로 일하면서 대학의 역량과 잠재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대학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한 정책 기능 강화, WCC(World Class College) 진입을 위한 교육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처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김 총장은 2007년 3월부터 4년간 계명문화대 제11대 총장으로 재임했으며, 이번 연임으로 2015년 2월까지 4년간 총장 직을 수행하게 됐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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