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해의 '병역명문가' 신청 받아

병무청은 7일부터 4월 6일까지 3대에 걸쳐 가족 모두가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올해의 '병역명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병역명문가는 할아버지와 아버지형제, 본인 및 사촌형제 등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장교나 준사관, 부사관 및 일반 사병으로 입영해 복무를 마친 가족으로 병무청은 병역이행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를 선정했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 병역명문가 인증패와 명문가증이 교부되며 자연휴양림 및 콘도 등 224개 시설의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참조.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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