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3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자원순환과 정하용(50,행정6급)을 '이달의 미소천사 공무원'으로 한밭도서관 변옥진(40,사서7급)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정하용 주무관은 2008년 1월부터 지금까지 자원순환과에서 폐기물 감량과 폐기물처리 기본계획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쓰레기감량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2009년 전국체전과 국제우주대회, 지난해 3대 전국체전 개최에 따른 청소대책 등을 원활히 추진해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 민선5기 역점시책중 하나인 '쓰레기 없는 도시 대전' 만들기를 적극 추진한 공이 인정돼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달의 미소천사'로 수상한 변옥진 주무관은 도서관에서 시각장애인실을 운영하면서 항상 맑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시각장애인들이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독서생활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회계계약심사과 염경호, 교통정책과 엄인재, 북부소방서 김동열, 상수도사업본부 이현채, 평생교육문화센터 조춘옥 주무관 등 5명은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출처: 대전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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