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주 회장 세계 갑부 순위에 595위로 이름 올려… 김택진 대표 1140위
김정주 회장, 김택진 대표가 세계 갑부 순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미국의 포브스지가 발표한 2011년 세계 갑부 순위에 넥슨의 회장 김정주와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순위권에 입성했다.
국내 인물로는 이건희 회장이 10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김정주 대표는 20억달러의 자산규모로 전체 1211명 중 595위를 차지 했으며 이는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과 같은 순위라는 점에서 넥슨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는 10억달러의 재산규모로 1140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게임산업이 장난이 아니다" "부럽다" "애들 장난인줄 알았던 게임이 신화를 이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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