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TMS는 23일 대구 중구 수창동 본사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광수 전 대구은행 부행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비상임이사에 김종해 씨를 재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53년생으로서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대구은행에 입행했으며 죽전지점장, 총무부장, 주택금융본부장, 개인금융본부 부행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퇴임했다. 원만한 대인관계 및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대경TMS는 설립 5년차로 설립 당시 103명에 불과했던 임직원 수가 지난해 말 430명으로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
TK가 공들인 AI컴퓨팅센터, 정권 바뀌니 광주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