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프장, 하천 오염·영농 방해" 김천 주민들 시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 구성면 베네치아 골프장 반대 대책위원회 주민 100여 명은 23일 골프장 진입로에서 골프장 건설 반대 항의집회를 열었다.

주민들은 이날 "골프장 측이 라이트 시설 금지, 운영이익 지역사회 환원, 영농행위 보장 등을 약속해 놓고 이를 지키지 않으려고 한다"며 "합의 공증 후 골프장 건설을 계속할 것"을 요구했다.

반대대책위 김동기 위원장은 "그동안 주민 요구사항 등을 행정당국과 지역 출신 경북도'김천시의원 등에게 알렸지만 해결하려고 하지 않아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며 "주민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골프장 입구에서 항의집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상수원인 감천 오염 및 양파'자두 영농에도 방해를 받게 될 것이 우려되고 있다"며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골프장 건설 반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골프장 관계자는 "회사 대표와 주민들 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베네치아 골프장은 옛 구성공단 자리에 24홀 회원제로 건립되며, 상반기 중 영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마포구청장 후보인 박강수 국민의힘 후보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마포는 4년 동안 큰 안전사고가...
온라인에서 퍼진 '2026 대한민국 주요인물 연봉' 표에서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최승호의 연봉이 9억원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는...
충남 당진에서 20대 A씨가 반려견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그를 붙잡았다. A씨는 낮에는 반려견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으며, 가수 이재가 시상식에 참석..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