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반야월, 경산점은 이달 1일 초대형 피자 전문 매장인 '푸드카페'를 선보였다. 지난달 말 한 달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것.
이번에 선보인 푸드카페는 500㎡로 최대 2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주 메뉴는 18인치(지름 45㎝) 크기의 초대형 3종 피자를 비롯해 베이크 브래드 2종, 치킨샐러드, 카페라떼, 탄산음료 등 10여 종의 특화된 메뉴다.
그러나 가격은 확 줄였다. 18인치 초대형 피자의 경우 기존 피자대비 절반가(1만1천500원) 수준이다.
이마트 경산점의 이형달 점장은 "새롭게 문을 연 푸드마켓은 이마트 피자, 카페라떼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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