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 앙상블의 '어느 봄날의 탱고' 공연이 7일 오후 8시 공간울림 연주홀에서 열린다.
무누스 앙상블은 피아니스트 성기문, 아코디언 정태호, 베이시스트 오정택, 기타리스트 박윤우 등 각 분야의 실력파들이 모여 클래식, 재즈, 라틴, 탱고까지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발산하고 있는 팀이다. 이번 공연은 1부 클래식 편곡, 재즈, 영화음악 그리고 2부에는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탱고를 선보인다. 와인, 커피 등이 제공된다. 전석 2만원. 765-5632.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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