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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3월 수출 15%↑, 수입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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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무역업체들의 수출입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5%,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수출 실적은 47억4천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억2천만 달러에 비해 15% 늘었다.

국가별 수출실적은 중국이 11억9천5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동남아시아 8억9천200만달러, 미국 6억4천800만 달러, 유럽 4억5천100만 달러, 일본 3억8천200만 달러 등의 순이었다.

또 수입 실적은 리비아 사태 이후 계속되는 유가 및 원자재 단가 상승의 영향으로 23억1천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억6천만 달러에 비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같은 기간에 지역 무역수지는 24억3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별 무역수지는 중국이 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미국 5억 달러, 동남아시아 7억 달러의 흑자 순이었던 반면에 일본은 2억 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대구본부세관 관계자는 "일본 도호쿠 해안지역을 강타한 대지진의 영향이 아직까지는 지역 무역업계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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