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금) 오후 1시 현재 대구의 날씨는 26.7도를 기록, 봄을 건너 뛴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울진은 15일 오후 현재 23.4도, 상주는 22.6도를 기록했다.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남부지방은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서 방사능 비를 우려하는 이들의 외출 자제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관련, 방사능을 우려한 유럽 각국들이 일본과 인접한 한국여행 자제를 당부 유럽쪽에서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관광객 숫자가 조금 줄어든 가운데 날씨는 연일 화창한 봄날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 15일 오후 날씨
▲ 대구 : [구름 조금, 구름조금](12∼26
▲ 서울 : [흐리고 한때 비, 흐림](9∼14)
▲ 인천 : [흐리고 한때 비, 흐림] (9∼12)
▲ 수원 : [흐리고 한때 비, 흐림] (9∼16)
▲ 춘천 : [흐리고 한때 비, 흐림] (7∼17)
▲ 강릉 : [구름조금, 구름많음] (13∼24)
▲ 청주 : [구름많음, 흐림] (9∼19)
▲ 대전 :[흐림, 구름많음] (9∼19)
▲ 전주 : [흐림, 구름많음] (11∼20)
▲ 광주 :[구름많음, 맑음](11∼23)
▲ 부산 : [구름많음, 구름조금](12∼20)
▲ 울산 : [구름많음, 구름조금](11∼25)
▲ 창원 : [구름많음, 구름조금] (12∼22)
▲ 제주 :[흐림, 구름많음] (14∼19)
뉴미디어국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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