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21C 한중교류협회장은 2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8차 한중 여성지도자포럼'을 연다. 한중 대졸 여성 취업문제의 현황과 전망, 한중 경제발전과 환경문제 등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중국 측에서 장메이잉(張梅潁)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부총리급)을 단장으로 차이진뺘오(蔡金彪) 중국인민외교학회 부회장 등 16명이 참석한다. 또 우리측에서는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과 박은경 수자원협력 분야 대외직명대사, 김태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서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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