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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 민간사회안전망 저소득 신입생 교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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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목) 대구 동구청 신입생 청소년(65명)과 희망교복 나눔

민간사회안전망 동구협의회(회장 홍재곤)는 4월 21일 관내 저소득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2011 희망이음 교복나눔』행사를 동구청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민간사회안전망동구협의회는 민간단체와 지역업체 후원을 통하여 매년 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복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총 65명의 신입생에게 교복상품권(4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자리를 함께 한 이재만 동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온 동구민간사회안전망이 교복지원을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고,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동량(棟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민간사회안전망동구협의회 홍재곤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동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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