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익금은 어린이 대장경 발간 기금으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원학 스님 작 '조전춘신'(早傳春信)

▲원학 스님
▲원학 스님 '반야심경'전

한글 어린이대장경 46권 발간을 위한 기금 모금 전시로 원학 스님의 '반야심경'전이 27일부터 29일까지 인터불고 호텔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전연구소가 주최하는데, 경전연구소는 부처님의 원음이 담긴 초기 불교 문헌을 연구해 우리말로 옮기고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12명의 연구원이 팔리어 삼장의 번역에 기반을 두고 초기 불전을 연구하고 있다.

경전연구소 나종하 이사장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 중심으로 원전 번역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체계적으로 번역되지 않아 여러 스님과 학자가 중심이 돼 경전 번역이 시작됐다"면서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대장경을 접할 수 있는 경전이 없어 여러분의 후원으로 어린이대장경을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말쯤 출간 예정인 어린이대장경은 총 46권. 이 사업의 후원을 위해 서예가이자 화가인 원학 스님이 동안거 동안 제작한 작품 7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은 어린이대장경 편찬 사업에 사용된다.

원학 스님은 출가 후인 1971년 해인사 시절, 부산의 청남 오제봉 문하에서 서예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의제 허백련의 제자인 우계 오우선과 목산 나지강 등에게서 서화를 익혔다. 또 동국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053)602-7371. 최세정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