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군, 어려운 이웃에 '문화바우처' 사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바우처 사업을 한다.

문화바우처는 선불카드 방식의 문화카드를 신청받아 발급하며 1가구당 연 5만원 한도 내에서 공연, 전시, 영화관람 및 도서구입 등이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차상위 대상자 본인이 문화바우처 홈페이지(www.문화바우처.kr 또는 www.cvoucher.kr/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인증 필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2천여 가구에 문화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라며 "예산이 한정돼 있으므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