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5월 한 달간 '동전 교환 운동'에 나선다. 이는 한국은행이 전국은행연합회와 새마을금고연합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운동으로 2008년부터 진행돼 왔다. 이 기간에는 누구든지 집이나 사무실 등에 보관하고 있거나 방치하고 있는 동전을 한국은행 각 지역본부나 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에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범국민 동전교환 운동'에서는 2억5천900만 개의 동전, 355억원이 모였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최민희, 축의금 돌려줘도 뇌물"…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