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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개최 울진 미래 설계 계기"…임광원 울진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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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경북도민체전을 개최, 1만5천여 명의 손님을 맞는 임광원 울진군수는 "울진이 군 지역 최초로 도민체전을 열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번 도민체전을 울진의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군 지역 최초로 울진에서 도민체전이 개최된다. 소감은.

▶매우 영광스럽다. 또 이 기회에 울진을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 사실 군 지역에서는 경기장 확보와 숙박 등의 문제가 있어 도민체전 유치가 쉽지 않았다. 울진은 경기장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숙박 시설도 관광지답게 풍부한 편이다. 특히 주민들이 도민체전의 성공개최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자신감이 생긴다.

-중점을 두고 준비한 부분이 있다면.

▶'범군민 스마트 울진 운동'을 벌였다. 도민체전을 위한 준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고 울진 이미지 전반을 밝게 하고자 이 운동을 만들었고 실천했다. 친절, 질서, 청결 등 3대 실천과제에 대해 군민들이 먼저 나서 동참하고 있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음식점과 숙박업소에서는 친절과 청결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군민들은 수준 높은 질서의식으로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스마트 울진운동이 울진을 찾는 1만5천여 명의 손님들에게 스마일을 선사할 것이다.

-대회를 통해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울진이 군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이다. 강세 종목은 실력유지를, 약세 종목은 분발을 주문했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고, 울진에서 열리는 도체를 호기로 삼겠다는 체육인들의 각오가 대단하다.

또 관광울진의 명성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 친절과 질서, 청결이 공존하는 울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숨 쉬는 울진, 누구나 살고 싶은 울진을 이번 기회를 통해 세상에 자랑하고 싶다.

또한 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됐으면 한다. 이를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선수들을 돌볼 계획이다. 울진을 찾는 선수단이 행복하게 즐기고 돌아가길 바란다.

울진'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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