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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육상대회 상징하는 꽃조형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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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대 관문인 동대구역광장에 설치, 내․외국 방문객들이

대구시는 212개국 6,0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최대 관문인 동대구역 중앙광장에 화려한 꽃조형물을 설치 했다.

꽃조형물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의미하는 둥근 기둥형(폭1m, 높이3.5m - 5개, 폭1m, 높이3m - 6개)로 11개로 구성, 젊고 밝고 멋지고 화려하며 활기찬 '칼라풀 대구'를 표현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녹색환경도시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나타냈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꽃 조형물을 통해 육상대회에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밝고 매력적인 도시의 모습을 보여 줄 뿐 아니라 대회 임원단, 선수단과 내, 외국 방문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설치된 동대구역은 연 7백만명이 이용하는 메머드급 철도역으로 대구최대 관문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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