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부검결과 '사인불명'…내사 종결 처리
모델 김유리의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가 명확한 사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마무리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김유리의 1차 부검에서 "외상과 내부 장기의 손상이 없고 약물을 복용한 증상도 없다"며 판단을 보류했다.
이은 2차 부검에서도 "약물로 인한 상호작용이나 개인차를 감안했을 때 이로 인한 사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이를 사인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국과수 부검 결과에 따라 경찰은 김유리의 사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내사 종결키로 했다고 전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