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태훈 스캔들' 송지선 투신 사망…네티즌 "송지선 아나운서 다 놓고 편히 쉬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임태훈 스캔들' 송지선 투신 사망…네티즌 "송지선 아나운서 다 놓고 편히 쉬길'"

최근 자살 소동과 야구선수 임태훈과의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던 송지선 전 아나운서가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오후 1시 46분께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투신했으며 경비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송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를 발견했으며 유서 내용은 최근 트위터와 관련된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 "송지선 아나운서에게 큰 일이 안생기길 바란다"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안타깝다"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 놓아버리고 이제는 편안하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