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업정보대(총장 구관서)가 대구 세계국제육상선수권대회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민간경비 업체 G4S코리아㈜와 산학협동협약을 맺고 대회 안전경비에 나선다.
대구산업정보대는 25일 G4S 측과 경찰행정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특수경비, 경호 등 보안요원 교육을 실시하고 이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들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보안요원으로 선발키로 했다. 대구산업정보대는 경찰행정과 학생 및 졸업생 중 77명을 선발, 2개월 과정의 경호경비 실무과정과 영어회화 교육, 응급의료기술 교육을 한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