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5일 도청광장에서 경북도청공무원자원봉사단(단장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과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권경수)이 함께하는 '나눔과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불우이웃돕기와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가게의 경북1호점 개설 기금 마련을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청 공무원들이 직접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900여 명의 직원들이 의류와 도서, 잡화 등 1만1천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도 그림, 시계, 만년필, 술 등 30여 점의 물품을 경매물품으로 기증했다. 대구시공무원노동조합 류재상 위원장을 비롯한 대구경북공공기관 협의회에서도 많은 인사들이 참여했고, 도청 주변의 대구 북구 주민들도 행사장을 찾았다.
부대행사로는 도립 교향악단, 도청 동아리 '사운드 G#' 공연, 도청어린이집 어린이 축하공연, 매직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도청 수지침동아리의 수지침과 뜸, 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 네일아트, 손마사지,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함께 열렸다.
간부 공무원 부인들로 구성된 경북새살림회는 차와 다과 봉사를 펼쳐 나눔실천에 동참했다.
경북도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사회 곳곳에서 펼치는 나눔과 봉사의 물결이 공정사회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된다"면서 "아름다운가게 경북1호점이 개설돼 도민들에게 더 많은 나눔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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