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통문화발전특위는 31일과 다음달 1일 영주, 봉화, 안동을 방문, 전통문화 보존 현장을 직접 보고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특위는 31일 영주에서 약선당, 소수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새내마을, 부석사를 찾고 같은 날 봉화 닭실마을, 청량사를 방문한다. 1일에는 안동 농암종택, 용수사, 국학진흥원,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퇴계선생 종택, 오천 군자리, 화회마을 등을 찾는다. 특위는 지난 2월 9일부터 5월 2일까지 18차례 거쳐 회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듣고 논의 사안을 확인한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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